"국내 제조업, 데이터 중심 제조플랫폼 구축 필요"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중심 역할하겠다" “스마트팩토리는 개별기업의 제조플랫폼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정의할 수 있고 제조과정 전후 가치사슬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 대한 플랫폼화는 필수적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 정종필 교수는 이와 관련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제조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을 포함한 역량 있는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그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종필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의 정종필 교수는 국내 스마트공장 산업과 관련 전후방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방형 협업과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Open Smart Factory Alliance’를 조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팩토리가 국내외적으로 이슈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스마트팩토리를 미래 제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국가 차원에서 지원 중에 있고, 국내외의 글로벌 기업들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스마트팩토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주최 제7회 IIBC 2019 종합학술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장영재, 이홍균, 이창훈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장영재, 이홍균, 이창훈 학생은 같은 대학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의 지도로 ‘가상화 기반 oneM2M 표준의 스마트 창고관리 시스템’ 이라는 논문을 출품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학교] 이 논문은 학부생 연구과제(한국창의재단)를 수행하면서 낸 연구 결과 등을 정리했다. 주저자인 장영재 학생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답지 않은 코딩 실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 지도교수인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논문은 실제 중소기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스마트 팩토리 및 oneM2M 표준에서 말하는 3계층 구조인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포그 컴퓨팅(Fog c
MOM에서 5G-인공지능까지...스마트공장 컨퍼런스 이달 21일 코엑스서 개최 아마존-MS-오라클-현대로보틱스, AI 팩토리-5G 팩토리 등 사례 중심 발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인터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대응전략을 주제로 11월21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제2회 스마트 제조 컨퍼런스 전경.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첨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마존·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현대로보틱스 등이 참여하는 오전 통합트랙과 오후 AI/빅데이터, 5G/디지털 트윈, 로봇/자동화, MOM, 표준화 등으로 구성된 5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오전 통합트랙은 미국 아마존 본사에서 Steve Friedrich 프로세스 매뉴팩처링 사업본부장이 방한해 <스마트 매뉴팩처링에서의 디지털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을 발표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황은하 이사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 스마트 산업의 엔진>을 주제로 연단에 서며,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상무는 <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인간중심이 되어야” 기술포럼·인문학 기반해 회원사 간 협업 강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인간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인문학적인 생각 하에 인간의 이해, 인간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해야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IoT UNIC은 기술 포럼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수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에 둔 UNIC 회원사들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oT UNIC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지요. IoT UNIC은 총 36개 회원사로 시스템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 및 센서모듈 기업, 헬스케어 그리고 IoT 서비스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서 모듈 제조 중소기업, 중견기업 수준의 양산 경험을 갖는 제조사, 또한 다양한 IoT 서비스를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기
“LINC+사업은 대학-기업 간 협업이 핵심...성공모델 계속 만들 것” “미래 혁신성장은 지속가능한 LINC+로부터...실질적 정부 정책 필요”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구심점이 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4차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속에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이 대학 LINC+사업단 산하의 6개 UNIC은 이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결과물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IoT,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 바이오코스메틱, 가상공학해석, 3D프린팅 등 분야에서 UNIC을 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을 만나 그 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은 지능형 신산업 창출, 대학 선도형 인력 양성, 지역특화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쌍방향 산학협력 등을 LINC+사업의 핵심전략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LINC+는 대표적 산학협력 많은 국내 대학이 LINC+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줄 압니다. LINC+사업은 무엇이며,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대응 위한 국가-대학-기업 간 혁신전략 공개 6개 UNIC, AI·스마트공장·5G·빅데이터 등 신생태계 대응 방안 집중분석 성균관대학교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 혁신전략을 주제로 제2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SKKU UNIC Innovation Growth Conference 2019)를 오는 12월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1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전경.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올해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스마트공장·5G·빅데이터 등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새로운 생태계를 집중분석하는 다양한 어젠다로 구성된다. 오전 키노트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현대인을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로 진단하며, 이들이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인문학적 접근으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국내 중소중견기업 제조혁신 전략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한 ‘2019 AI 팩토리 컨퍼런스’를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트프와 델 테크놀로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남도, 창원시 관계자를 포함 기업과 학계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 AI팩토리 컨퍼런스 전경.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기업과 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로 최적화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과 적용사례 등을 집중 소개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발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역할 △디지털제조혁신을 위한 데이터 중심 전략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능형 로봇의 활용 △산업 지능화를 위한 플랫폼, 데모공장(SMIC)의 역할 △공정이상 진단의 AI 활용사례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디지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윈 개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 등 스마트
ZW3D 2019+CATDrawing 패키지 프로모션 연장 진행 설계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대표적 3D CAD/CAM 올인원 통합 솔루션인 ZW3D 2019 버전과 CATDrawing 호환모듈 패키지 프로모션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한 프로모션은 특별히 ZW3D 전체 모듈 중 1개 카피 이상 구매한 고객사 대상으로 CATDrawing 호환모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ZWCAD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올해 중반기에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제품의 성능과 파격적인 무상 증정 패키지를 다시 찾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올해 12월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카티아, 솔리드웍스에서 작업한 2D 드로윙 도면을 불러올 수 있는 3D 애드온(Add-on) 제품인 CATDrawing(캣드로윙)은 작업효율 제고, 설계 시간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ZW3D와 호환도 가능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실제 ZW3D 2019버전과 CATDrawing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에서 3D 뷰어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부분이 내용 측면이나 업무 효율 상승이란
‘AI 팩토리·5G 팩토리는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내달 21일 코엑스 E홀서 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 사례 집중 분석 국내 스마트공장의 현황과 미래 조망을 위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오는 11월21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1월21일 코엑스 E홀에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제3회 스마트공장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회 행사 장면. ‘스마트 제조 혁신 위한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이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5G/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Robot)/오토메이션(Automation), MOM 등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구축 성공 사례와 핵심 요소 기술 및 전략 등을 집중 분석한다. 특히 AI 팩토리와 5
서울 소재 프리마 호텔. 저녁 7시만 되면 CEO들이 모인다. 특별한 회의나 모임이 아니라 CEO 대상의 최고경영자과정(AMP)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라는데. 숨가쁘게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뤄진다는 게 이번 교육 과정 주최 측인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의 설명이다. 지난 15일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자사에서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문화까지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활동을 의미하는 용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도전에 직면한 제조, 금융, 자동차, 유통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수사적 표현으로 그치는 경우가 적지 않아 경영 현장에서 CEO들이 방향을 설정하거나 정책을 결정하기 어려워했던 것도 사실. 그러나 현대중공업 사례로 진행된 15일 강의는 구체적이었다는 평가이다. 이 회사 전무(Chief Digital Officer, 최고 디지털 책임자)이자 한국스마트제조산업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10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지능화를 위한 ‘2019 AI 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개최되는 창원 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과 연계하여 이번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팩토리 컨퍼런스’에서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스마트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 주제의 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며, 산업별로 최적화된 AI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과 핵심 기술 및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 글로벌 산업 지능화 Best Practice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역할 △ 산업별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AI 기술 및 단계별 AI기술 도입 절차 △AI기반의 산업지능화를 통한 제조 혁신 사례 및 전략 등을 제시한다. 협회는 AI 팩토리 컨퍼런스와 더불어 창원컨벤션센터 내 협회 홍보관 및 공급기업 연합관 운영을 통해 수요-공급기업 업종별 맞춤형 진단 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와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은 지난 8일 프리마 호텔에서 ‘비즈니스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AMP과정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제조혁신 등 글로벌 경영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다각적인 혁신을 통한 지속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비즈니스 미래혁신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 장면. 이예영 주임교수가 사회을 맡은 이날 입학식은 교육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됐다. 조재형 원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되는 등 기업 경영환경에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CEO들이 융합을 통한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동문 대표로 가수 조관우의 축하 공연과 함께 동문인 코미디언 오정태와 이번 과정에 입학한 코미디언 전환규가 사회자로 나서며 AMP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과정은 이달 15일 최근의 경영환경 이슈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주제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는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한 ‘AI Factory 컨퍼런스 2019’를 10월2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활용 사례 및 기술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를 2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가 조선 라인에서의 제조 지능화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정부가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AI 기반 산업 지능화’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지능형 공장 구축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되는 자동차나 철강 등 국내 주력산업에서의 AI 팩토리 구축 및 활용 사례가 관련 업계에 의미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조발표는 △AI 팩토리 글로벌 트렌드(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대기업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 사출 부문 컨퍼런스가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11월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1~402호에서 개최된다. 국내 사출 및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사출성형 공정, 친환경 메탈릭 외관 구현 기술, 입체 냉각채널의 대형 사출 금형 제작, 큐브 몰드의 글로벌 적용 사례” 등 사출성형과 금형 제작에서 어떻게 경량화를 구현하며, 제품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지 집중분석한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1월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량화 기반 사출성형 및 금형제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하는 11월 컨퍼런스는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삼양사 화학연구소의 박상현 팀장은 ‘Effective Pigment 이용한 친환경 Metallic 외관 구현 기술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부품에 대한 Metal like Technology’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의 이창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KOSMIA)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0)에서 KOTRA와 통합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독일 ‘하노버산업전’은 자동화 및 동력전달 기술, 에너지 솔루션, 산업디지털융합기술, 산업 부품, 물류 기술 및 서비스,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과 IT를 결합한 최신기술 및 산업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기술박람회이다. 지난 4월 개최된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의 한국관 전경. 2020년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22만 여명이 참관하고 6,500개 이상의 기업이 부스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이 전시회의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이번 전시회의 새로운 슬로건이 ‘산업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인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의 스마트제조 요소기술에 대한 정보가 전시장을 메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하노버산업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참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